한국어 번역 | Translation in Korea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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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년 전, 토르의 치타우리 군대는 지구를 섬멸했다.
이제 남은 인류는 지구 표면 아래, 유독성 대기로부터 안전한 기지에서 산다.
토니는 인류가 상당히 잘 적응했다고 생각하고 싶다.
어쨌건, 그들은 영화의 밤(Movie nights)과 춤이 있으니까.
그들은 기대할 수 있던 것보다 잘 해나가고 있다.하지만 그들이 빚어낸 이 작은 안전과 안정이 천천히 그러나 확실히 파괴될 거라는 사실을 토니가 알게 됐을 때, 언더그라운드 뉴욕 지부에는 오로지 두 선택지만이 남는다- 싸우거나, 도망치거나.
토니는 자신이 어떤 선택지를 원하는지 안다.
그저 스티브가 정반대 편에 있지만 않았다면.그러는 중, 나타샤는 어떤 선택지건 클린트를 구할 수 있는 것을 원하고, 페퍼는 어떤 선택지건 기지를 구할 수 있는 것을 원하며, 마리아 힐은 어떤 선택지건 모두를 구할 수 있는 것을 원하고, 로키가 구하려고 하는 것이 누구인지 아무도 확실히는 모르지만, 그저 자기 자신 이상이기를 모두는 바랄 뿐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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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ummary
토니 스타크는 스물한 살에 목소리를 잃는다. 이는 문제가 아니어야 하지만, 당신의 소울메이트가 처음으로 건네는 말이 당신 피부에 새겨져 있는 세상에서 목소리를 잃는다는 건 상당히 귀찮은 일이 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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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ll The Angels and The Saints (모든 천사들과 성인들) [한국어 번역] by still541 for Speranza
Fandoms: Captain America (Movies), Marvel Cinematic Universe
28 Mar 201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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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ummary
스티브 로저스가 신을 잃고 되찾고 다시 잃어버리는 이야기. 그리고, '버키'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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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cenes From A Marriage: The Kandinsky (결혼의 풍경들: 칸딘스키) [한국어 번역] by still541 for Speranza
Fandoms: Captain America (Movies), Marvel Cinematic Universe
06 May 201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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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ummary
“헤이, 우리는 브루클린 건설 업체라고.” 반즈가 어깨를 으쓱 하며 대답했다.
“우리는 잘못된 걸 고치잖아-”스티브는 웃음을 터뜨렸다. “그런 식으로는 아니겠지만.” 그러더니 씨익 미소짓고는 말했다.
“음, 글쎄, 아마도. 이번 한 번만.”Series
- Part 2 of 4 Minute Window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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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 Minute Window (단 4분) [한국어 번역] by still541 for Speranza
Fandoms: Captain America (Movies), Marvel Cinematic Universe
13 May 201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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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ummary
“만약, 그들이 나를 붙잡으면.” 버키가 속삭였다.
“날 죽이거나, 아니면 조그만 창문이 뚫린 상자 속에 날 밀어넣겠지— 스티브, 난 못해.”Series
- Part 1 of 4 Minute Window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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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he Second Time As Farce (두 번째는 희극) [한국어 번역] by still541 for Speranza
Fandoms: Captain America (Movies), Marvel Cinematic Universe
15 May 201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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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ummary
캡틴 아메리카가 (또다시) 사라진 지 5년 가까이 지난 어느 날, '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'에 캡틴 아메리카 풍선이 등장했다.
Series
- Part 3 of 4 Minute Window
- Language:
- 한국어
- Words:
- 807
- Chapters:
- 1/1
- Kudos:
- 10
- Hits:
- 4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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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he Third Time's The Charm (세 번째의 행운) [한국어 번역] by still541 for Speranza
Fandoms: Captain America (Movies), Marvel Cinematic Universe
19 May 201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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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ummary
"헤이, 난 도그 쇼 '좋아해'." 스티브가 항변했다.
Series
- Part 4 of 4 Minute Window
- Language:
- 한국어
- Words:
- 1,689
- Chapters:
- 1/1
- Kudos:
- 7
- Hits:
- 33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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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cenes From A Marriage: A Month Of Sundays (결혼의 풍경들: 아주 오래도록) [한국어 번역] by still541 for Speranza
Fandoms: Captain America (Movies), Marvel Cinematic Universe
23 May 201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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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ummary
스티브와 버키가 함께 보내는 크리스마스 시즌.
12월 8일부터 12월 24일까지 매일매일의 기록.Series
- Part 5 of 4 Minute Window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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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he Fourth Fool Me (네 번째는 속임수) [한국어 번역] by still541 for Speranza
Fandoms: Captain America (Movies), Marvel Cinematic Universe
29 May 201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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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ummary
‘추사감사절 주간 휴업’ 그 글자들을 활자체로 간판 위에 커다랗게 써넣었다. 나타샤가 보기엔 꽤 그럴듯한 변명거리였다. 휴일이 다가오고 있는 건 사실이니까.
Series
- Part 6 of 4 Minute Window
- Language:
- 한국어
- Words:
- 1,845
- Chapters:
- 1/1
- Kudos:
- 6
- Hits:
- 30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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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cenes From A Marriage : The Long Road Home (결혼의 풍경들 : 먼 길 따라 집으로) [한국어 번역] by still541 for Speranza
Fandoms: Captain America (Movies), Marvel Cinematic Universe
08 Jun 201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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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ummary
스티브와 버키가 함께 살아가는 브루클린 집.
12월 8일부터 12월 24일까지 매일매일의 기록.
이전 추수감사절 (‘네 번째는 속임수’) 직후의 크리스마스 시즌 이야기.Series
- Part 7 of 4 Minute Window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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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aking the Fifth (다섯 번째는 묵비권) [한국어 번역] by still541 for Speranza
Fandoms: Captain America (Movies), Marvel Cinematic Universe
12 Jun 201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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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ummary
스티브와 버키가 함께 살아가는 브루클린 집, 그리고 또다시 돌아온 추수감사절.
'미국 헌법 수정조항 제 5조 - 묵비권을 행사하다' ('Taking the Fifth')Series
- Part 8 of 4 Minute Window
- Language:
- 한국어
- Words:
- 1,939
- Chapters:
- 1/1
- Kudos:
- 6
- Hits:
- 33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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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cenes From A Marriage: Hazy Days of Winter (결혼의 풍경들: 흐릿한 겨울날들) [한국어 번역] by still541 for Speranza
Fandoms: Captain America (Movies), Marvel Cinematic Universe
19 Jun 2018
Tags
Summary
브루클린 집, 스티브와 버키가 언제나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시즌 이야기.
12월 8일부터 12월 24일까지. 매일매일의 기록.Series
- Part 9 of 4 Minute Window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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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oodbye piccadilly, Farewell Leicester Square (굿바이 피카딜리, 페어웰 레스터 스퀘어) [한국어 번역] by still541 for Speranza
Fandoms: Captain America (Movies), Marvel Cinematic Universe
16 Aug 201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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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ummary
나타샤가 전쟁 당시 런던과 런던의 펍, 그리고 모든 것을 잃기 전의 스티브 로저스가 누구였는지를 보았으며, 윈터 솔져가 단지 젊고 매력적인 버키 반즈라는 남자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 만남에 관한 이야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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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ummary
그는 추락했다기보다는 어슬렁 걸어 내려간 거나 마찬가지였다. 나중에서야 알게 된 거지만, 모든 건 그의 질문들이 너무 과했기 때문이었다. 어쩌면 하나도 너무 과했는지 모른다.
제가 다른 천사를 사랑해도 되나요?
신이 그에 곰곰이 생각했다. 때는 아직 신이 그들과 소통할 적이었다. 네 형제들을 동등하게 사랑하라, 때는 우주가 시작되기 전이었기에 지상의 어떠한 언어와도 다르고, 지상의 어떠한 방식과도 다르게 표현된 울리는 소리로 신은 말했다.
제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보다 다른 천사를 더 사랑한다면 어떻게 되나요?
떼를 쓰는구나, 라파엘
이제 그만, 퉁기지 마시죠. 제가 당신의 작은 필멸체들을 사랑하는 것보다 다른 천사를 더 사랑한다면 어떻게 되는 겁니까?
너는, 신은 말했다. 네 형제들과 이를 의논할 수 있으리라. 쭉 무심한 어버이였다는 것 외에는 아무 잘못도 하지 않았지만, 뜻하지 않게도 신은 첫 혁명을 야기했다.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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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ummary
성수 한 동이와 호스 하나, 바지 없이 문 열어준 크롤리가 세계멸망.2를 피하게 한-
혹은, 아지라파엘이 실제로는 사탄보다도 무서운 이야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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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디에 있든, 내가 갈게 by The_One_With
Fandoms: Good Omens - Neil Gaiman & Terry Pratchett, Good Omens (TV)
26 Apr 20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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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ummary
"괜찮은 거야? 이게 다 뭐야?"
"아. 글쎄. 나 약간 미끄러졌는지도 모르겠어."
"미끄러져?"
"넘어졌다, 고도 할 수 있겠지." 아지라파엘은 말했다. "하지만, 그래. 끝난 일은 끝난 일이니까."
"끝난 일-?"
"다소 제멋대로인 도덕률에 이제 더는 얽매일 일 없으니, 물어봐야겠어. 너 세금 내니? 아니, 더 중요한 질문. 내가 이제 세금 내는 걸 관둬야 할까? 그건 충분히 악마가 할 법한 일인 것 같은데. 국민의 의무인지 뭔지를 방기하는 것 말이야. 상당히 사악한 일이라고, 나는 말해보겠어."
그것은, 나중에 와서 생각하면, 소식을 알리기 가장 사려 깊다고 할 만한 방법은 아니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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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ummary
미누키는 소외당하지 않으려고 마음먹었지만, 재판을 방청하는 것이 얼마나 괴로운 일이 될 수 있는지까지는 미처 깨닫지 못했다.
(다른 말로 하자면, 역전 대혁명의 마지막 부분이 저를 망가뜨려서 채워 넣을 수 있는 모든 미츠루기와 미누키 관련 공백을 채워 넣었습니다)
미츠루기는 깔끔한 정장을 입음으로써 기분을 환기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었다.
캐리어가 거의 비어있다는 사실과 직면하기 전까지만 해도 말이다. 양말은 한쪽에 가지런히 말려져 있었고, 한 번 접힌 속옷과 셔츠는 밑부분에 구겨져 있었다. 다섯 벌의 다림질된 흰 셔츠를 챙겼었으나 눈에 보이는 것은 단 한 벌이었다. 크라바트도, 여벌의 정장도 없었다. 셔츠 위에는 한 가닥의 긴 갈색 머리카락만이 남아있었다.
“예상했어야 했던 일인 것 같군, 그렇지 않나?” 그는 체념한 채 물었고, 가까운 곳에서 천이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대답했다.
“아마도요,” 미누키가 커튼 뒤에서 머리를 내밀며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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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ummary
아카네는 사드마디 검사가 왜 최근 들어 자신에게 관심을 가지는지 의문을 품는다. 정답은 그의 예상을 빗나간 것이었다.
- Language:
- 한국어
- Words:
- 1,457
- Chapters:
- 1/1
- Kudos:
- 4
- Hits:
- 4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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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elt your headaches, call it home by kn1538210
Fandoms: 逆転裁判 | Gyakuten Saiban | Ace Attorney
14 Mar 2021
Tags
Summary
쿠라인 왕국에서 출발해 집으로 향하는 동안 미츠루기와 미누키가 각자의 마음을 털어놓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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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hen you wake up (the world will come around) by kn1538210
Fandoms: 逆転裁判 | Gyakuten Saiban | Ace Attorney
09 Mar 202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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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ummary
나루호도네 아파트에서 맞이하는 또 다른 좋지 못한 밤이었지만, 미츠루기는 예기치 않은 위안거리를 찾게 된다.
- Language:
- 한국어
- Words:
- 1,070
- Chapters:
- 1/1
- Kudos:
- 5
- Hits:
- 122
